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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을 위한 13 가지 요소

AcubenS2 2022. 9.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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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심장 협회 (AHA,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임상의가 환자의 뇌 건강을 돌볼 때 고려해야 할 요소 목록을 요약했으며, 해당 가이드라인에는 인지 능력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13가지 중요한 요소가 나와 있다.

● 이러한 모든 요소는 개선이 가능하다. 즉, 개인이 자신을 제어 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도하에 자신의 뇌 건강을 개선 할 수 있다.

뇌 건강에 대해 생각할 때 사람들은 종종 2021년에 미국에서 620만 명의 노인이 겪고 있는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 인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상태에 대해 걱정할 수 있다.

하지만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이 우리의 평생 동안 뇌를 돌보는 유일한 이유가 되어서는 안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는 자연스럽게 노화 되어 고르지 못한 기억력과 뇌량 감소와 같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뇌를 더 오래 유지하고 불가피한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뇌가 평생 동안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주요 요인이 있다.

 

심혈관 건강은 뇌를 유지 (Cardiovascular health maintains the brain)

뇌 건강과 심혈관 건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심장과 혈관 시스템의 손상이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AHA는 2017 년에 Life 's Simple 7을 내놓았다. 이 간략한 가이드는 심혈관 건강과 관련하여 주의해야 할 7가지 핵심 요소를 설명한다.

 

1 혈압

2 콜레스테롤

3 혈당

4 운동 수준

5 다이어트

6 체중

7 흡연 상태

 

AHA에 따르면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고혈당, 좌식생활, 다이어트, 높은 체질량지수(BMI), 흡연 등은 모두 심혈관 건강을 위험에 빠뜨린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이 모든 것들이 개인이 개선하기 위한 단계를 밟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제, 뇌졸중 저널(Journal stroke)에 실린 새로운 scientific statement에서, AHA는 심혈관계뿐만 아니라 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이 7가지 요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 제2형 당뇨병, 그리고 다른 위험 요소들을 심장 건강에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러한 위험 요소들은 우리의 뇌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라고 에블린 F. 박사인 Ronald M. Lazar는 말한다.

Scientific statement의 최초 작성자인 Lazar 박사도 "환자들이 이런 연관관계를 이해했다면 개선 가능한 위험요인 해결의 중요성에 더 관심을 기울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예방은 노년기부터 시작되지 않는다' (‘Prevention doesn’t start in older age’)

이 과학적인 진술은 실제로 1차 진료의사들에게 그들의 뇌 건강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 조언할 때 그들에게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면서 지침을 제공한다.

Lazar 박사는 "일차적인 치료는 인지 저하를 예방하거나 미룰 수 있는 실천적 노력을 위한 적절한 보금자리"라고 말한다. 그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일차 진료 전문가는 위험 요소를 조기에 그리고 수명 전체에 걸쳐 식별하고 모니터 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예방은 노년에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소아기에서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의료의 연속성을 따라 존재합니다. 이 진술의 증거는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조기 예방이 노년의 결과를 개선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Life's Simple 7 외에도, 이 statement의 저자들은 뇌 건강에 관한 여섯 가지 다른 요소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 사회적 고립, 알코올 섭취, 수면 장애, 교육 부족, 청력 손실 등이 그것이다.

 

"연구 결과 이러한 사항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변경 요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단 인지능력이 손상되면 현재의 치료방법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예방과 완화가 중요합니다."라고 Lazar 박사는 설명한다.

 

이 scientific statement의 저자들은 연구가 우울증을 치매와 연관시켰으며 고립과 외로움이 인지력 저하에 기여하는 검증된 요소라고 쓰고 있다.

'과다하고 장기화된 알코올 섭취는 신경독성, 영양결핍, 신경염증, 신경전달물질 시스템 변화 등을 통해 뇌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은 뇌세포 간의 통신을 보장하고 뇌와 몸 전체의 다른 세포 사이의 통신에 기여한다.

다양한 수면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면부족은 다른 형태의 인지저하와도 관련이 있다. 전문가들은 불면증이 혈관성 치매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사례를 제시하면서 많은 관찰 연구에서 이러한 연관성이 확인되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 "나이와 관련된 청력 손실은 인지 장애와 치매와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교육 감소와 인지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반대로, 높은 수준의 교육은 인지 능력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그것이 "뇌병리에도 불구하고 인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더 큰 인지적 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암시하는 몇 가지 증거도 있다.

 

의심 할 여지없이 웰빙의 중요한 측면 (A doubtlessly crucial aspect of well-being) 

"과학자들은 뇌의 변화가 시작되기 전에 인지력 감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하고 있다. 우리는 최근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본 결과, 수면, 정신 건강, 교육과 같은 다른 요소들이 심혈관 건강 외에도 뇌 건강을 최적화하는 더 포괄적인 생활 전략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Lazar 박사는 말한다.

인지장애는 사람의 삶의 질에 강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고 scientific statement의 저자들은 말한다.

65세 이상 미국 인구 5명 중 1명 꼴로 가벼운 인지장애를 갖고 있다는 자료도 인용하고 있어 치매의 위험 요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 각자가 확인하는 현실이 있는데, 이는 뇌 건강이 의식적인 개인의 청렴과 행복의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

 

"저는 많은 강연을 했고, 사람들이 제게 하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이 삶의 과정 동안 잃기를 원하지 않는 한 가지는 그들의 마음입니다," 라고 Lazar 박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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