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발굴 및 시장 흐름의 강력하고 파워풀한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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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비즈(Finviz) 사이트는 미국주식에 갓입문하거나 초보자들보다 어느 정도 주식투자의 경험이 있고, 매매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과 나름대로 원칙과 기준을 정해서 종목 발굴이나 전체적인 시장흐름을 읽고 싶은 투자자들이 아주 파워풀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주로 일일시황, 개별 종목 스크리닝, ETF 동향, 차트 트린데 등을 분석 할 때, 이용할 예정이며, 다른 사이트에 비해 상당히 눈에 잘 들어 온다. 가독성과 직관성이 뛰어나 한눈에 쉽게 파악 할 수 있고 많은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좋을 듯 하다.

 

www.finviz.com

 

 

위 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좌측 상단에는 종목을 검색 할 수 있는 검책창이 있다.

  

상단바에는

Home, News, Screener, Maps, Groups, Portfolio, Insider, Futures, Forex, Crypto, 이하 유료 Backtests, Elite 순으로 정렬 되어 있다.

 

일단 Home으로 가보자.

일단 무료버전은 15분 지연 시세를 제공하는 듯 하다. (유료 버전은 실시간 시세를 보여 주겠지)

상단에는 3대 지수의 일간 변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하단 빨간색 사각형에는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과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을 확인 할 수 있다.

아래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뉴스를 확인 할 수 있다.

우측에는 맵(Map)이 있는데 S&P500에 속하는 종목을 직관화해서 표현해 놓은 것이 있다.

바로 아래에는 S&P500에 속하는 핵심종목들의 실시간 뉴스들이 업데이트 된다.

 

두번째 그림은 상단바의 두번째 뉴스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각종 경제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다음 실펴볼 것은 핀비즈의 강력한 기능인 스크리닝 기능이다. 자기에게 맞는 원칙과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들을 스크리닝으로 찾을 수 있다.

나의 경우 시가총액(Market Cap) $10B, 인덱스(Index)는 S&P500, 배당률(Dividend Yield) 2%이상, 평균 거래량(average Volume) 1백만주 이상, 국가(Country)는 미국(USA) 이렇게 해보니 139개의 종목이 확인 되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더 다양하게 접목시켜 세부적으로 종목을 발굴 할 수 있을 것 같다.

 

 

펀더멘탈을 클릭하면 PER, PEG, P/S, P/B 등 각종 기본적인 분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술적 분석에 근거한 종복을 발굴 할 수 있다.

 

 

다음은 지도(Map)이다.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시각화가 아주 잘 되어 있다. S&P500, 전세계 대표주식, ETF등을 18가시 다른 지표로 확인이 가능하다. (빅데이터 수업에서 배웠는데…기억이…)

아래 그림은 ETF 지도인데 미국, 섹터, 이머징 등 쉽게 분류가 되어 있어 원하는 ETF를 찾을 때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

 

 

세계(World)를 클릭하면 미국에 상장된 전세계 대표 종목들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다음은 그룹(Groups)이다.

기본적인 섹터, 산업, 미국 상장주식, 시가총액 4가지로 그룹을 만들어서 서로 비교가 가능하게 해준다.

 

 

다음은 내부자(Insider)들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내부자들의 매수와 매도 현황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다음은 환율(Forex)이다.

달러대비 각국의 환율의 움직임을 파악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본 결과 매우 좋은 사이트임을 확인 할 수 있다. 단점은 앱이 별도로 없으며, 폰에 최적화가 되지 않아 Tab이나 데스크탑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상쇄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사이트인 것은 부정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