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

주식대가의 주식투자법

AcubenS2 2021. 1. 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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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주식투자

코로나 폭락장에 어떻게 대응했는가?

시장은 공포와 그 반대인 흥분의 시장을 왔다갔다한다.

그런 위기가 올때마다 본질을 보고자 노력한다.

내가 담고 있는 주식은 위대한 기업의 주주 증서이다.

이런 공포의 시대에서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자

 

 

1. 우리 삶이 존재하는 한 삶은 파트너(제품과 서비스)가 존재한다.

코로나 사건 때문에 삶은 중단될까? 삶은 여전히 진행될까? 

삶이 진행되는 한 삶의 파트너는 늘 존재할 것이다. 파트너는 그것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기업은 존재할 것이고 기업이 있는 한 직원, 채권자, 원재료 제공자, 주주 네 사람은 존재할 것이다.(불경기때 사라질 주주가 아닌지 확인해봐야한다(상장폐지나 부도), 삶이 지탱하는 한 나는 주주로써 존재한다는 용기가 필요(팔지않는다))

기다리고 공포에서 사고, 흥분할때 냉정을 찾아라.

불황을 즐길 1등기업과 함께한다.

늘 이번만큼은 다르다고 하지만 늘 같다. 삶은 멈추지 않고 유지되며 1등 기업은 그 시장을 즐긴다.

모든 기업의 질서는 경쟁 속에서 힘들고 경쟁이 완화되면 좋아진다.

1등기업의 주주라면 불황을 즐기고, 없어질 기업이라면 기업을 떠나라

주가 하락을 예측할 게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봐야한다.

좋은 기업 투자, 그 산업의 1등인지, 불황을 즐기고 있는 지를 확인해야한다.

지금까지 우리 곁을 지켜준 위대한 1등 기업은 한번도 상한가를 친 적이 없다. 하지만 상한가를 친 기업은 거의 다 사라졌다.

상한가치는 종목이 장기적으로 기쁜 종목은 아니다.

주가는 가치가 결정한다. 그 가치는 이익이 결정한다.이익은 수요와 경쟁의 함수이다.

경기가 좋더라도 경쟁이 심화되면 이익은 떨어진다. 그런데 불경기 떄는 오히려 경쟁이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남아 있는 기업들이 이익을 독식한다.

떨어지는 가격 속에 가치는 늘어나는 기업(1등 기업)

이번 코라나 위기 때 생각보다 구조조정이 크지 않았다.(수많은 재정정책등의 효과로)

1등기업의 과점적 이익이 과거의 불황보다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인내의 끈을 놓치지 마세요, 그 끈을 놓치면 한이 될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모든 것의 총합체라고 본다. 복잡계이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는 이유는 관점이다.

관점을 가져라! 관점을 가지는 훈련방법은

 

1. 사실을 알라 - 뉴스, 공시, 각종 재무재표(이 정보는 쉽게 알 수 있다.), 더 이상 사실에 대한 비교 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2. 사실을 남들과 달리 해석해라.

 

3. 그 사실을 의심해봐라. - 그 의심 속에서 가설을 만들어라. 가설끼리 충돌시켜봐라.

이런 관점이 생기면 공포도 다 이겨낼 수 있따.

자기만의 관점을 확고하게 가져라.

 

지난 위기와 이번 위기의 다르 점은 무엇일까?

위기를 발생시킨 원인이 달랐다. 위기는 다르지만 본질은 똑같다.

나는 기업의 주주이고 그 그업은 삶의 파트너가 될 것인지, 그 기업이 이 불황을 즐기고 있는지.

 

오류의 2가지

가치추정의 오류 -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 있음(분산투자의 필요성)

시가 추정의 오류 - 언제 주가가 뜰지 모르다.이것은 가격이 언제 오를 지 모르니까(시장이 결정하는 문제.)

따라서 속성이 다르 종목들로 분산을 해야한다.

 

좋은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있는 기업을 분산투자해서 오래 가지고 있어라.

 

좋은 기업을 살 때 사라.

공포스러울 때 다가서고 흥분할 때 냉정하라.

 

이번 코로나 폭락으로 이익을 본 것은 용기있는 투자의 대가였다. 앞으로는 용기있는 투자의 대가가 아니라, 스스로의 실력으로 돈을 벌어야하는데 많은 노력이 뒷따를 것이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너무 오르면 사지 말아야한다.몰빵하지 말아야한다.

좋은 기업은 소문이 아니고 아는 기업, 알 수 있는 기업이다.

제품과 서비스를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기업들.

자기가 투자한 회사에 잘 모르는 것은 잘못된 투자다.

인기있는 주식을 사지 말아라. 좋은 기업을 사라.

만기가 있는 상품(ELS, 유가...)은 사지 말아라.

 

코스피는 2150 ~2350 박스권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음.

일단 시장적으로는 비싼 상황이다.

코스피도 모든 기업들의 가격적 지수(가중평균 주가지수)

가격은 가치가 결정하고 가치는 이익이다.

이익만 가격을 만드는 게 아니고 가격의 퀄리티.

이익이 같다고 시가총액이 같지 않다.

이익이 좋고 지속성이 높고 변동성이 낮고 예측이 가능성이 높으며 확정성이 높은 기업이 좋은 것이고 PER이 높게 측정될 것이다.

이익이 속성이 높으면 PER이 다를 것이고 이익이같더라도 PER에 따라 시가총액이 다를 수 있다.

한국의 기업에 PER을 높게 부여할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여 박스권에 머물것이라 생각.

2018년도 합산 시가총액은 190조고 국내 기업 영업이익은 210조이고, 현재는 140조로 이익이 30% 까진 상황. 이에 걸맞는 논리에서 이익이 늘지않을 것

이렇게 오른 것은 유동성의 힘이고, 언제까지 갈지는 알 수 없는 것.

지수적 관점에서는 높기 때문에 좋은 기업을 찾아야한다.

좋은 기업에 분산할 필요가 있다. - 현금보유를 하기에는 언제 어떻게 변할 지 모르니까 시장을 떠나서는 안된다.

좋은 기업이란? 지속성, 확장 가능성, 예측 가능성, 비변동성

국채와 주식의 가장 큰 차이는 “확장 가능성”

 

(1) 네번째 생산요소 -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2008년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출시한 기준으로

스마트폰의 등장은 혁신이지만 혁명적 혁신이다.

새로운 생산요소가 등장했다.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새로운 땅)

기존의 땅은 소유권이 있지만 모바일 네트워크는 소유할 수 없다.

기존 산업은 캐파가 늘어나야한다(폐쇄적)

 

2008년 이전의 산업 스타일 기업들은 3대 생산요소를 기초로 했고 한계 생산성이 체감이 됐고 승자의 저주에 걸림. 2008년 이후 모바일 네트워크를 기초로 하는 비지니스 모델을 한 회사들은 한계 생산체증이 되고 승자 독식이 됨.

 

아마존, 애플, 페북, 구글, 마소가 1000조 클럽에 들었고, 그 전에는 시가총액이 1000조가 넘는 기업이 없었다.

 

1. 과거 스마트 폰의 등장

2. 현재 스마트폰을 기초로 한 플랫폼 산업

3. 앞으로는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인공지는 관련 플랫폼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지 않을까.

 

(2) 에너지 문제 - 수소

모든 에너지들이 전기화 됐다.

표준화 된 단일 에너지가 된 것.

이 전기를 뭐가 만들까를 생각해보니, 수소 에너지가 혁명적 혁신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

기술과 가격의 문제는 언젠가는 풀리게 되어 있다.

최근 4~5년 사이 수소 에너지 획득 문제가 많이 해결되고 있다.

수소 획득 방법에 대한 내용.. - 현재까지는 완전 친환경적이지 않다.

개념적으로는 물 분해를 통해 수소를 얻는 방법이 쉬운 방법이면서 가장 확실한 친환경 에너지이다. 하지만 물 분해를 할 때 전기가 필요하니까 포기했던 것.

그래서 물 분해를 통한 수소 획득방법을 포기한 것이고 가스를 통한 수소 획득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풍력, 태양광의 등장으로 재생 에너지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OECD국가들의 평균 재생에너지 사용률이 28%까지 올라가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4%정도에 그치고 있음.

 

앞으로 수소에너지가 완전 다르 패러다임이 될 것이고, 기초 인프라 스트럭처는 재생 에너지로 봐야한다.\수소 에너지를 잘 읽어내면 혁명적 혁신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들이 나올 것이고 그런 기업들이 또 다른 가치를 남길 것이다. (패러다임 쉬프트)

 

안좋게 보는 분야는

중국과 부딪치는 제조업(조선업)

돈을 기초로 한 업종(제조업들즁에서..)

모바일 네트웤르 기초로 플랫폼화한 기업들

테슬라도 차(제조업)이 아니고 앞으로 모든 차도 OS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는 메세지를 준다. - 자동차 OS

 

구글의 웨이모는 1억키로미터의 주행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테슬라는 훨씬 크다.

 

기업의 가치는 경영자가 만드는 것. 통찰력, 추진력, 욕심이 있어야한다.

 

국내 플랫폼 기업은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지만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익의 퀄리티 측면에서 확정성이 가장 중요한다. 확장성에는 지역적 확장성과 산업적 확장성이 있다. 두 개 다 가지고 있다면 PER은 2~3배 더 높을 것이다. 지역성 확장성 때문에 PER은 70정도 받고 있다.(지역적 한계)

 

카카오는 지금 공부하는 기간인데도 영업이익이 10% 난다는 것은 크다. 다르산업으로의 확장이 된다면 영업이익률은 더 올라갈 것이다.

PER이 20이하로는 안될 것.

카카오는 지역적 한계는 분명하지만 업사이드 포텐셜은 있다.

 

바이오 산업의 전망은?

노인 인구의 증가

그 산업을 누가 먹을 것인가는 다른 문제이다.

어떤 기업이 1등이 될지는 모르기 떄문에 이럴떄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기업을 사야할 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인 것 같다.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낟.

너무 많이 올랐을 떄는 참가하지 말자.

바이오는 급등했을 때 지나고하거나 ETF로 투자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검증된 바이오 기업을 담고 있는 ETF를 사고 그것도 많이 올랐으면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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