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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AcubenS2 2022. 8.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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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칼로리 아침을 먹는 사람은 저 칼로리 저녁을 먹는 사람에 비해 두 배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동안 연구진은 저칼로리 아침과 고칼로리 저녁 식사를 번갈아 한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그 반대의사를 평가했다.

고칼로리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은 하루 종일 배고픔을 낮추고 달콤한 갈망을 품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아침 식사는 오랫동안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여겨져 왔다.

우리가 잠에서 깬 후에 먹고 마시는 것은 하루 종일 인지 능력, 기분, 에너지 수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내분비 협회의 새로운 연구는 아침식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에 훨씬 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임상내분비학회지(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28일 발간된 자료에 따르면 아침을 많이 먹는 사람은 더 큰 칼로리의 저녁을 먹는 사람에 비해 두 배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한다.

그들은 또한 특히 단것에 대한 갈망을 덜 경험하고, 하루 종일 건강한 혈당(포도당)과 인슐린 수치를 가지고 있다.

 

아침 식사 후 우리들의 신진대사가 더 활발해 진다. (People’s metabolisms are more active after breakfast)

3일 동안 연구원들은 저칼로리 아침과 고칼로리 저녁 식사를 번갈아 한 16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그 반대의사를 평가했다.

그 후, 식이 요인에 의한 열생식(DIT, diet-induced thermogenesis: 음식물을 얼마나 잘 대사시키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은 참가자들에게서 전체적인 배고픔, 혈당 수치, 단것에 대한 갈망과 같이 추적되었다.

연구원들은 평균적으로, 참가자들의 DIT가 아침 식사 후보다 2.5배 더 높았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아침 식사 후 사람들의 신진대사가 더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고칼로리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은 하루 종일 배고픔과 달콤한 갈망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아침 식사가 풍성한 것에 비해 저칼로리 아침 식사는 하루 종일 간식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다. 게다가, 더 작은 아침을 먹는 사람들은 저녁 식사 때 더 많은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인슐린과 에너지에 쓰이는 혈당도 식사 후 저녁식사 후와 비교해 낮았다.

이 연구 결과는 정상 혈당 수치보다 높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의 결과는, 혈당 정점을 피하고자 하는 당뇨병 환자들이 고려해야 할, 포도당 내성에 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라고 연구원들은 연구에서 말했다.

"그러므로 대사 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 칼로리 저녁 식사보다 광범위한 아침 식사를 선호해야 합니다,"라고 그들은 덧붙였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신진 대사가 느려지고 음식에 대한 열망이 강해 진다. (Skipping breakfast slows metabolism and causes cravings)

연구원들에 따르면, 아침을 거르는 것은 살을 빼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 일반적인 다이어트 습관이라고 한다.

그러나 신뢰할 수 있는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로 적게 먹는 사람들은 종종 더 많은 간식을 먹고 하루 늦게 과식을 해서 체중감량 목표를 저하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New York의 Lenox Hill 병원의 내분비학자 Dr. Minisha Sood는 사람들이 칼로리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아침식사를 몇 번이고 거르는 것을 본다고 말한다.

Dr. Minisha Sood는 "이것은 우리의 정상적인 순환 리듬에 반하며, 아침 기아 신호가 강한 일부 사람들에게는 한낮 식사 때 단식을 끊으면 과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칼로리 손실을 보충한다'는 심리 때문에 저녁 식사 시간에 과식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이것은 종종 역효과를 불러온다"고 Dr. Minisha Sood는 덧붙였다.

우리의 신진대사는 주기의 리듬, 즉 수면 주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Dr. Minisha Sood는 사람들이 아침에 인슐린에 더 민감하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식후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덜 생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Dr. Minisha Sood는 "우리는 아침 시간대에 신진대사에 가장 능률적이고 초기에는 인슐린에 가장 민감하다. 따라서 식이요법으로 인한 열생식[DIT]과 전반적인 신진대사가 이른 시간대에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은 이치에 맞다"고 말했다.

여기에 아침과 낮 동안 신체활동을 더 활발하게 하고, 신체활동은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를 활기차게 해주는 아침 식사 (Eat breakfast to fuel your day)

Yale Medicine Bariatric & Minimally Invasive Surgery인 Dr. John Magaña Morton는 특히 우리가 살을 빼려고 한다면 더 큰 식사를 더 일찍 할 것을 권한다.

이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신진대사율은 밤에 느려져서, 몸이 음식을 소화하여 연료로 연소시키는 일이 더 많아진다.

또한 과일, 달걀, 오트밀, 요구르트 등 균형 잡힌 아침식사를 목표로 하고 빵과 설탕이 들어간 시리얼과 같이 지나치게 가공된 식품을 피한다. 그것들은 더 빨리 흡수되고 혈당 수치가 치솟게 할 수 있다고 Dr. John Magaña Morton은 덧붙였다.

Dr. John Magaña Morton은 "내가 믿는 한 마디는 아침식사는 왕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치처럼 먹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론 (The bottom line)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더 큰 칼로리의 저녁을 먹는 사람들에 비해 두 배의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한다.

그들은 또한 하루 종일 배고픔과 갈망, 특히 단 것을 덜 가지고 있다.

고 칼로리의 큰 저녁식사에 비해 큰 아침 식사는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과도 연관되어 있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저녁 식사보다 아침식사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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