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음료가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성인의 거의 3 분의 1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두 가지 주요 사망 원인 인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

* 연구에 따르면 단 음료를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적어도 한 개 이상 마시는 성인들은 그렇지 않은 성인에 비해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이나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LDL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s) 등)의 발병 위험이 더 크므로 심장병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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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치 이내에 있지 않을 때뿐이므로 다양한 것이 될 수 있다.가장 우려되는 것은 LDL의 상승, 즉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Texas Health Plano의 interventional cardiologist인 Mark Peterman, MD이 말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위험 요소 (High cholesterol levels are a risk factor)

미국 질병관리본부(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거의 3분의 1이 높은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이 있는데, 이것은 미국에서 두 가지 주요 사망원인이다.

연구 참가자들은 오랫동안 심장병을 일으키는 공통적인 요소를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연구인 FHS(Framingham Heart Study)에서 도출되었으며, 이는 약 6,000명의 사람들, 즉 중년이거나 나이가 많거나 유럽 혈통의 사람들이 얻은 데이터는 평균 12년에 걸쳐 분석되었다.

이 연구는 최근 미국 심장 협회의 저널에 실렸다.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의 소비가 혈액 지질 변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많았다. 다른 관찰 연구에서 설탕이 들어간 음료의 소비가 심혈관 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이 연구의 첫 저자인 Danielle Haslam은 말했다.

 

단 음료 및 저칼로리 대체 연구 (Study looked at full-sugar drinks and low-calorie alternatives)

연구원들은 비만, 전반적인 식단의 질, 신체 활동, 알코올 섭취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의 사용과 같이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에 대해 조정했다.

그들은 참가자들이 어떤 음료를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결정하기 위해 설문지를 사용했다. 그들은 음료를 설탕이 들어간 탄산음료와 과일음료와 같이 설탕이 들어간 음료와 저칼로리 감미료(LCSB, low-calorie sweetened beverages)의 두 종류로 구분했다.

모든 참가자는 매우 유사한 칼로리 섭취를 하여 음료(설탕 또는 저칼로리)를 가장 잘 식별할 수 있는 요소로 삼았다.

"전반적으로 그 발견은 놀라운 것이 아니었지만 중요한 것은 연구를 진전시킬 수 있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설탕이 든 음료와 이질혈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기존의 증거는 작은 연구와 식습관과 혈액 지질 수준의 스냅 사진을 제때에 포착한 연구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보스톤의 Tufts Medical Center의 노화에 관한 미국질병연구소(Jean Mayer USDA Human 영양연구센터)의 영양 역학자인 Nicola McKeown, PhD가 말했다.

 

단 음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악화시킴 (Sugary drinks worsened cholesterol levels over time)

연구원들은 설탕이 든 음료를 매일 마신 중년이나 노인들이 거의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 수치가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Nicola McKeown, PhD은 "이번 연구를 통해 SSB 섭취는 또한 난독증 발병 위험과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 및 HDL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지단백질 농도의 부정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설탕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낮은 HDL(양질의) 콜레스테롤이 생길 확률이 98퍼센트 높았고, 높은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를 개발할 확률은 53퍼센트 더 높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와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적어도 일년에 한 번 건강검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라고 Peterman은 말했다.

 

설탕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Sugar can be harmful to health)

이 연구결과는 또한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거의 마시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에게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되는 H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 수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설탕의 섭취와 당뇨병은 당신의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라고 Peterman은 말했다.

그는 '메타볼릭 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여러 가지 문제를 포괄하는 용어로서 콜레스테롤 이상, 체중, 당뇨병 등이 모두 상호 연관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이 연구는 설탕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Peterman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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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esterol, HDL, and LDL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질(LDL, low-density lipoprotein)과 고밀도 지단백질(HDL, high-density lipoprotein)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온다.

HDL은 동맥에 쌓일 수 있는 LDL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여겨진다.

"HDL은 운동과 신체 단련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HDL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라이프스타일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Peterman은 설명했다.

혈중 LDL이 높고 HDL이 낮은 것은 동맥경화증, 너무 많은 찌꺼기 때문에 동맥이 두꺼워지고 경직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HDL은 또한 LDL의 화학 성분을 변화시켜 산화되는 것을 막아 염증을 줄이고 동맥 손상을 예방한다고 Harvard Medical School은 밝혔다.

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HDL은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신 단순히 우리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일 수도 있다.

현재 미국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더 이상 HDL과 LDL 콜레스테롤의 특정 범위를 권장하지 않는다. 대신에, AHA는 콜레스테롤을 당신의 전체 심장 건강의 일부로 보도록 말한다.

"여기서 다시 말하지만, '정상 범위'는 당신의 전반적인 심혈관 위험보다 덜 중요하다. HDL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마찬가지로 총 혈중 콜레스테롤 점수는 알려진 다른 위험 요소와 관련하여 고려되어야 한다."고 AHA는 이야기했다.

 

위험을 줄이는 생활 방식 (Lifestyle factors that reduce risk)

Peterman은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은 다면적인 것"이라고 강조하며,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 두 가지 방법이다.

그는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것과 같은 식생활의 변화(물고기섭취량이 높고 붉은고기가 적고 탄수화물이 적고 동물성 지방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가 엄청난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설탕은 여전히 중요한 요인이다.

"메타볼릭 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콜레스테롤 이상, 체중, 당뇨병 등 이 모든 것들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모두 서로 관련이 있다,"라고 Peterman은 말했다.

"이 연구는 설탕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점을 만들어 준다,"라고 그는 말했다.

The bottom line

새로운 연구는 설탕이 많이 든 음료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있는 HDL(좋은)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우리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전문가들은 설탕 섭취가 콜레스테롤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그들은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지중해식 식단을 먹고, 충분한 운동을 하고, 최소한 일년에 한 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도록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