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생 에너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고, 투자포인트 측면에서도 매우 좋은 듯 하다.
그 중, 전기….전기차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전기차 하면?
바로 테슬라죠…
이 전기차 베터리를 만드는데 정말 중요한 것이 ‘리튬’ 이다.
테슬라가 기가팩토리와 테라 팩토리에서 베터리를 생산 할 때, 얼만큼의 리튬이 필요 할까?
테슬라는 이미 20189년에 베터리 관련 몇몇 업체를 인수 했다.
나중에 전기차를 생산할 때, LG 화학이나 이런 베터리 제조업체에서 갑질을 하거나, 수량을 맞추지 못 할 경우 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슬라는 이를 염두해 두고 베터리 제조 까지 할 생각 인 것이다.
먼저, 테슬라의 네바다 기가팩토리의 배터리 생산량을 보면, 연간 35GWh의 베터리 생산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매년 25,000 톤의 리튬이 필요 하다고 한다.
그런데, 네바다 기가 팩토리 보다 28배 규모가 더 크다고 하는 테라 팩토리에서는 연간 80만 톤의 리튬이 필요 하다고 한다. 80만 톤???
현재 2020년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은 연간 30만톤…이라고 한다. 이러면 연간 200만톤 이상은 필요 할 텐데….
리튬이 부족하네!!???
이래서 리튬에 대한 공급 안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채굴 사업에 진출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래서 테슬라와 관련되어 있는 두가지 회사가 언급이 된다.
Lithium Americas
Piemont Lithium
이건 투자라고 하기 보다…베팅에 가까운데…뭐…소액 담궈 보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난 더 저렴하고, 테슬라의 기가 팩토리와 근접해 있는 Lithium Amerias를 조금 매수 했고~ 아직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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