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자외선 차단제를 우리 피부에 매우 중요하며, 미국 부티저널에서 꼭 사용해야 할 화장품 1위가 자외선 차단제 라는 것은 이것을 증명 한다.
기미는 주로 자외선과 피하선분 산화로 발생되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이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지 않은 사람을 자외선 촬영을 해 본 결과 최소 수십개의 기미가 피부속에 묻혀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이 것은 30 ~ 40대를 넘어서고, 피부가 얇아 지면서 서서히 들어나게 된다.
위와 같이 자외선 차단제는 제대로 사용하면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자주 바르지 않는다면, 피부 손상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UV)은 피부 분자에 흡수되어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즉 ROS 분자를 생성하여 세포벽과 그 안의 DNA를 손상시켜 눈에 보이는 노화의 징후를 일으킨다. 특히 어린 시절에 햇볕을 너무 많이 쬐면 피부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방사선이 피부 아래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 UV 필터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UV필터 자체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더 많은 자외선이 유입되며, 상황은 더 나빠진다.
새로운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FDA가 승인한 세 가지 UV 필터(octylmethoxycinnamate, benzophenone-3 and octocrylene)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실제로 피부에 ROS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가 너무 지속된 체로 둔다면, 자외선으로의 손상은 배가된다.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의 Kerry Hanson 화학자는 "선크림은 올바르게 사용했을 때 햇볕에 타지 않도록 보호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는 자외선 차단효과[SPF, sun protection factor]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피부에 균일하게 바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의 데이터는 피부 표면의 커버력이 낮을 경우 표피에 침투한 자외선 필터가 잠재적으로 득보다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Kerry Hanson과 동료들은 피부조직 모형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조직의 더 깊은 층과 효과를 이미지화 했으며, "UV 필터가 피부 표면에 머물도록 하는 더 발전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자들은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가 UVB라고 불리는 하나의 파장대역을 차단하는 반면, 더 깊게 침투하는 UVA를 차단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지적한다. 미국 연방정부는 7월에 미국에서 사용할 UVA 차단기를 승인한 이력이 있다.
이와 같이 두 시간마다,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한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는 것을 권장하는 조언을 따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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