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피부 만드는 상위 1% 화장품 고르는 법

여러분, 화장품 신상이 나올 때마다 굉장히 설레지 않으세요? 그래서 올리브영에 가서 이것저것 담다보면 지갑이 금세 얇아지는 경험 다 있으시죠?

그런데 여러분은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보통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주로 구매하지 않으신가요?

근데 막상 또 내 피부에 발라보면 나에게 맞지 않거나 트러블이 올라와서 돈이 아까웠던 적이 있지 않으세요?

그래서 오늘은 꿀피부를 위해 나에게 딱 맞는 화장품 고르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제품을 고르는 겁니다.

단순히 유명 인플루언서가 추천한 제품이나 브랜드의 의존하기보다는 나이나 성별 피부타입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인지를 먼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20대 초반에는 지성 피부여서 유분기가 좀 없는 화장품을 사용했는데, 30대 이후에는 피부가 좀 건조해지기 시작해서 20대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니까 피부 당김이 심한 것 처럼요.

두번째는 화장품의 전성분을 확인하는 겁니다.

2008년 10월부터 화장품의 전체 성분을 제품의 용기나 포장에 표시하도록 하는 전 성분 표시제가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이 화장품의 전성분 표기는 앞쪽에 들어가는 순서대로 함량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특정 화장품 성분의 민감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최근에는 뷰티 어플을 통해서 화장품에 들어간 성분이 좋은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인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지금부터 꼭 알아야 되는 필수 성분들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보습

- 히알루론산

- 글리세린

- 프로필렌 글라이콜

- 소디움 pca

 

주름개선, 보습 & 피부 재생

- 세라마이드

 

자외선 차단

- 티타늄 옥사이드

- 옥시벤존

- 맥톡신시나메이트

 

소독 & 살균

- 알코올

 

세번째로는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에는 문구를 확인하는 겁니다.

기능성 화장품의 종류에는 미백이나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 등이 있는데요.

기능성 화장품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제조와 수입 이전에 품목별로 안정성, 유효성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특정 기능을 목적으로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화장품 용기에 “기능성 화장품” 문구가 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더불어서 화장품 사용기간 지키기, 깨끗한 손으로 화장품 덜어내기, 화장도구 청결하게 유지하기등도 트러블 없는 꿀피부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